냉전에서 미국이 이긴 결정적 이유
미국을 싫어하던 소련, 중국, 북한조차도
미국에서 찍어낸 달러는 좋아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이들의 화폐인
루블, 위안, 북한 원화를 딱히 바라진 않았다.
나중에 소련이 경제적 이유로 자멸한 걸 생각하면
이 비대칭성은 화폐와 경제력의 패권이
공산주의 사회로 대표되던 동구권보다
미국 등 서구권이 월등하다는 증거였다.
'외화벌이'라는 개념이
소련과 달리 미국에선 전혀 필요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이 냉전에서 승리하게 만든 건
달러 패권의 기반을 다진
마셜 플랜이었을지도 모른다.
나토와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둘 다 각각 미국과 소련이라는 초강대국 아래 모인
군사조약이었다는 건 같지만
결말이 달랐던 이유는,
소련의 강압 아래 억지로 유지되다
폭발사산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는 다르게
나토는 참가국들이 자발적으로 들어와
유지되는 체제였기 때문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지만
미국은 부려지는 나라들이 오히려 감사하도록
재건을 위해 돈을 풀었다.
동맹에서 가장 어려운게 신뢰를 쌓는 것인데
미국은 마셜 플랜을 통해
세계를 달러 주도하의 질서로 재편하면서
동시에 동맹국들의 환심을 살 수 있었다.









이 교훈을 완벽하게 까먹은 현재에 와서는 동맹이 위태로워졌다.
물론 위안화나 루블화의 위상이 오르지는 않았다.
금태환포기해도 달러가 더 좋은 현실
저 거대한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희생해야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했다..그래서 미국은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며 각종 전쟁에 뛰어들었고..미국의 빚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패권 유지하는 대가로 빚쌓기VS빚지면서 누구 챙겨주는 것도 아닌데 패권 내세우며 삥만 뜯기
태어나서 패권국가 아닌곳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미국인들은 후자를 선택했다
그게 달러라는 종이뭉치로 자원이나 첨단기기 빨아올 수 있던 근원임
그 희생에 대한 대가도 제대로 챙긴 나라가 미국이긴 했음.
근데 사람이라는 게 본인 힘든게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라 이런 희생이 부조리 하다 느낀거고, 이제 희생 안하겠다 한건데.
그럼 대가도 잃어야 하는거지
달러패권의 사기성
돈이 없다고? 돈을 찍으면 그만이야~
근데 트럼프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