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있음)

해당 기사 출처
[ https://www.boatos.org/english/did-a-man-named-jason-miller-save-a-child-who-fell-from-the-5th-floor-and-was-fined-us500k.html 2025-7-11 ]
똑같은 내용을 다루는 기사들
[ https://creativelearningguild.co.uk/society/jason-miller-lawsuit-falling-baby-the-viral-lie-that-people-wanted-to-believe/ 2025-11-3 ]
[ https://scamtok.com/blog/jason-miller-baby-catch-real-or-fake/ 2025-11-4 ]
그리고 이런 혐오생산 뉴스들의 가장 큰 문제가 기사 후반부에도 나오는데
단순히 대상을 혐오하는데 그치지 않고
선행이 무의미하다는 얘기와 함께 선한사마리안법이 쓸모없고 자신만 생각하면 된다는 나쁜 문화를 이끌어냄
예전에 CPR 했더니 성추행으로 합의금 물고 선고유예받았었다는 말도안되는 날조글과 똑같음
블라인드 글에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엔 댓글에서 서로 살려줄 필요없고 남녀갈등 부추기는 댓글들이 추천을 왕창 빨아먹음
근데 실제로는 근 2년간 단 한번도 기소된적이 없었고
법무법인에서 간단한 증거 입증후 기각될테니 두려워하지말고 cpr하고 혹시 당하더라도 우리에게 연락달라는 글을
지들 맘대로 편집하고 짜집기해서 선동에 이용한건 정말 역겨웠었음
이때까진 단순 글자 몇개만으로 선동했었는데
앞으로는 ai를 사용한 영상으로 선동해댈거 생각하니까 미래가 너무 두렵다...
하루빨리 AI 게시글에 대한 국가차원의 규제가 논의되었으면 좋겠음

웃대답글 남자영상은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저 남자는 친딸을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한 용의자 여성의 남자친구이자 아마도 공범으로서 재판에 나왔으며 그 장면입니다.
[3]
우가가 | 25/12/04 | 조회 3742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25/12/04 | 조회 1040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5/12/04 | 조회 1063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5/12/04 | 조회 1862 |오늘의유머
[11]
수집중 | 25/12/04 | 조회 3847 |오늘의유머
[3]
이야기수집중 | 25/12/03 | 조회 319 |오늘의유머
[11]
감동브레이커 | 25/12/03 | 조회 2474 |오늘의유머
[1]
변비엔당근 | 25/12/03 | 조회 1354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5/12/03 | 조회 2532 |오늘의유머
[7]
방과후개그지도 | 25/12/03 | 조회 780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5/12/03 | 조회 1711 |오늘의유머
[6]
감동브레이커 | 25/12/03 | 조회 1127 |오늘의유머
[6]
방과후개그지도 | 25/12/03 | 조회 2014 |오늘의유머
[3]
전피디 | 25/12/03 | 조회 1113 |오늘의유머
[25]
애주가김꽐라 | 25/12/03 | 조회 537 |오늘의유머
맞음 Ai에 의한 허위사실유포, 왜곡선동, 혐오 및 갈등조장, 과대 허위광고 등등 관련법 에대해 입법시작해야함
요즘 애기하고 부모하고 귀여운 대화 나누거나 웃기는 대화 나누는것도 Ai라던데..
MOVE_HUMORBEST/1790032
경험담이며, 지인 경험담까지 겹쳐있습니다만... 심폐소생술로 인한 소송...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입법되고 제법 되어서, 어지간해서는 무죄가 나올 겁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경찰이건 검찰에 의한 것이던 간에... 조사를 받는다는 것 자체의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재판정에 서는 경우까지 정말 가게 되면 인간이 무너집니다. 경찰 조사는, 제가 받아봤습니다. (2010년 전후) 재판까지 간 건, 제 지인이 겪는 걸 직접 봤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대략 그쯤... 정확하게는...;;;) 제 경우는 아직 오지랖을 못 버렸습니다만... 그 지인은, 재판정에 서서 "무죄" 는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에 그 지인의 눈은 생기를 잃었고, 두 번 다시는 뛰쳐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조용히 연락이 끊겼지요. 뭐랄까. "조사" 는 해야겠죠. 필요하다면 재판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겁박하는 법정" 까지 겪는 사람의 마음도 좀 "생각해볼 대상" 으로 여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심폐소생술 같은 사안으로, 무죄를 받은 뒤에는... 무죄를 받은 사람을 "피해자" 로 간주해서 지원해주는 것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혐오조장하는 글은 일부사례도 왜곡된 편견을 조장할수있어 진실이어도 확대재생산 자제해야한다보는데 심지어 이제 있지도않은거까지 너무쉽게조작하니 사람들의 현명한 판단력이 필요한건데 죄다쇼츠에 빠져 뇌는 도파민중독상태에 책이나 다큐는 거들떠보지도않는사람이 너무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