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케라톱스 최신 복원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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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tificamerican.com/blog/tetrapod-zoology/the-ridiculous-nasal-anatomy-of-giant-horned-dinosaurs/
원문 연구 출처.
고생물학자 한명이 내놓은 가설이고 본인도 '자신이 급진적인 편이라 이렇게 주장하는거지 확실한 증거는 없다'. 라고 말하는 연구가설
당연히 물증도 없으니 10년전 한번 썰 나오고 고생물학계의 수많은 가설 중 하나로 남음.
정설인적 단 한번도 없음.
결론
커뮤에서 공룡들, 고생물 그림 가져다놓고 '실제 공룡은 이렇게 못생겼다 괴상하게 생겼다!!!' 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8~9할은 선날임.
나한테는 깃털 있는 애도 있고 없는 애도 있었다 까지가 근황이었는데 뭐가 또 있었구나
스피노사우루스로도 하나 있을 껄
애초에 커뮤로 근황을 아는게 넌센스잖아
티라노사우르스가 사람을 죽였다는것도 영화계의 선동이더라
모든 공룡이 사람엄청죽엿는데 뭔소리야
보니까 석유로 변해서 사람을 죽엿어 흑흑
나머지 1할의 진실은 티라노는 사실 닭인거구나!
그럼 고명한 학자 중 아무나 이거 주장해줘!
뼈밖에 안남은거가지고 연구하려면 쉽지 않을거야
최초는 대체 어디서 시작되는걸까..
하지만 과학자들도 정확한 외관은 모르자나!!!
티라노는 닭이 아냐!!!
티라노 깃털설 폐기된지 오래됨
골격만으로는 확실히 그 생물체의 표본을 완성시키기란 불가능 하지
공룡 복원도야 뭐 유행 지나듯 계속 새로운 가설 나오고, 반박되기의 연속이라지만
어쨌거나 대중매체에서의 모습은 그 당시 가장 유행하던 학설의 영향을 받게 마련이니
티렉스도, 랩터도 그렇지만 쥬라기 공원은 일찍 제작되어서 다행이야
또 렉카들 호들갑 떨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