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국무총리직을 나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당대표를 맡으면서 당내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의 지지도 받았고 대선주자로서 유망했지만
권력욕을 드러내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더니 한순간에 나락갔죠
당시 저도 저사람이 그럴리가 없는데 왜 저러나 하면서 한동안 받아들이기 어려웠었는데요
그때도 촉이 좋은 오유분들이 일찌감치 이낙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때마다 설마설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재명과 이낙연은 제게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 같았습니다
이낙연과 당의 주류들은 연일 이재명을 비난했고 이재명은 좀 안쓰럽고 힘겨워 보였죠
지금 김민석과 정청래를 보면
다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처럼 느껴집니다
경기도 전현직 여성 시의원들이
김민석을 주욱~ 둘러싸고
돌아가면서 자기 소속을 밝히고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을 밝히고 만들어온 구호를 목청껏 외치며 충성맹세를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것이 민주당의 모습인가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네요
제가 바랬던 민주당의 모습은 그런 건 아니었는데 ....
그냥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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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정치인들이 흔히 빠지게 된다는 주화입마 '광인 모드' 라고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은 평정심 입니다.
항상 당원들의 방향과 권력의 방향은 어긋나나봅니다. 그래서 당원주권이 중요합니다. 국힘을 보면 위에서 어떤 개짓거리를 해도 당원들이 오냐오냐 우쭈쭈해주니 그 지경이 되는거고 민주당은 국회의원들이 권력뽕에 취해서 수박짓거리를 하면 총선에서 당원들이 쳐내버리니 그나마 리프레쉬가 되는거지요. 그나저나 지난 총선에서도 그렇게 당원들 거스르고 수박짓거리를 하다가 날아간 의원들 자리에 꿰차고 들어온 국회의원들이 또 김민석 쪽에 붙어서 권력똥개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 진짜 기도 안차네요... 또 날려야지 뭐 2년 뒤 총선에서..
저도 그래요 심지어 제가 아끼는 여성정치인이 2며이나 있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어쩌다가 저 분들이 저렇게 할까 민주당이 너무 참혹해졌어요 비참합니다
MOVE_HUMORBEST/1796871
제목보고 아.. 나도?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보수 언론과 보수 여론조사의 뉴스와 정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 조작된 정보로 누굴 띠워주는지 누굴 죽일려는지 이낙연과 이재명때랑 똑같죠.
과거 건방졌던 시기를 다시 보든듯 합니다. 저러다 훅~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