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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_HUMORBEST/1790031
사람들이 인실조 ㅈ을 가끔 와전되게 사용해서, 보험금 타먹는 게 되게 인생 잘 사는 수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다. 시장통에서 괜히 슬쩍 움직이는 차의 백미러에 자기 팔을 갖다 대고 있다든가 (전 그거 보자마자 시동 탁 꺼버리니까 다시 자기 팔 넣고 가더군요.) 슬쩍 팔 대서 공갈 사기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전에 탑골 공원에서 바둑 두고 그런 거 금지먹인 거 가지고, "나이 먹은 사람한테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라고 하는 거. 여자만 보이면 "박카스 할매" 인 줄 알고 덤비질 않나. 남녀노소 안 가리고 아예 앰프까지 갖다놓고 트롯 춤판 벌이고 앉았고. 이외에도, 멀쩡한 길에서 지 혼자 "뒤로 걷기" 하다가 자빠져 놓고 엄한 집에 치료비 내놓으라고 발악하질 않나 "멀쩡한 어르신" 들도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틀ㄸ 들도 많은 게 현실이라... 본문 같은 사례가 정말 없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한밤중에, 가로등도 없는 길을 "중앙선" 쳐 밟으면서 가고 있는 거에 기겁한 기억부터 시작해서...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