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이 발언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서 망언의 당사자를 찾아 나섰는데요. 그 주인공은 예상대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었습니다. 언론과의 통화에서 그 발언을 한 사실을 본인이 인정한 것인데요. 산불특별법 표결 당시에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기권표를 던졌는데 그걸 지적하려고 재난에 영호남이 어디 있느냐라는 말을 경상도 말로 짧게 축약하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따위 변명이 어디 있습니까.
김정재 의원은 발언 당사자가 저인줄 알면서도 자수하라는 듯 게임하듯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불만을 토하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에서 자수를 촉구한 것은 국민께 직접 사과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드린 겁니다. 저희가 이름을 이야기했으면 고소 고발 좋아하는 정당에서 논점 흐리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했겠죠. 그런데 마치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된 것처럼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이것저것 좀 찾아봤더니 3선 김정재 의원이 국회의원이란 자리를 어떻게 얻게 됐는지 알만한 영상이 하나 발견됐습니다. 그것도 9월 초순 보도인데요. 언론에서 입을 닫고 계시기에 제가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영상 먼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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