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1소위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무마를 약속한 사실이 있고
윤석열 정치 검찰이 어떻게든
이재명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끌어넣으려
쌍방울과 KH그룹 측 인사들을 회유, 압박했다고 증언함.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두 번째 질의에서 먼저 쌍방울이 북한과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이 무엇인지 질문함.
이에 조 부회장은 처음엔 백두산 카지노 관광 호텔 건설이었는데,
이후에 바뀌어 신의주에 관광 호텔을 건설하기로 했고
2차가 광물 관련 사업이었으며
3차는 휴대전화 통신 사업이었는데
그 건은 이미 북한이 40년 전에 통일교 측과 계약을 해서 무산됐다고 진술.
이어 "이화영 소스와 쌍방울 소스를 딜하는 협의. 이것을 검찰과 시도한 적이 있느냐?"고
서영교 의원이 물었고
조 부회장은 뉴탐사 보도에 나온 '조경식 지인'이란 인물이
"그게 권 박사(권성동 의원) 쪽 사람"이라 답하며
"중요한 것은 그들(이재명, 이화영)을 어떻게든 끌어넣어야만
그 두 사람을 끼워 맞춰야지만이 너희들이 살 수 있다는
그러한 압박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진술함.
조중동과 대다수 친윤 친국힘 언론 뿐만 아니라
다수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현재 이 엄청난 증언에 대해 절대 다루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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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죽지마라 제발 죽지마라 뜬금없이 죽지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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