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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택배:"라이벌인가..."
경택, 동배 : 우리 2인 1조 배송팀인데요?
?? : 뭐 뇌의 어쩌구에 따르면 저렇게 써도 경동택배라고 읽음.
올ㅋ 레어템ㅋ
똥배 나올수도있지
https://namu.wiki/w/캠릿브지%20대학의%20연구결과
헙 경동택배로읽고서뭐가문제지? 함 ㅋㅋㅋ
MOVE_HUMORBEST/1786091
11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원래대로 읽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
그르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정신놓을 때가 있긴 합니다. 이전에, "캔 스프레이" 도색 사고친 경우도 약간은 정신 놓은 것이긴 했는데. 얼마 전에 꿰맸던 거 다친 이유도, 너무 더우니까 정신줄 놓고 평소 같으면 절대 안 했을 "안전장갑 + 보호안경" 을 안 껴서 터진 사고였거든요. 글을 쓸 때는 "ㅅㅂ 더워" 라고 썼습니다만, 사실 그때 "더워~" 라고 생각했는지도 조금 기억이 애매한 날이었... 다쳐서 피가 난다는 걸 인식한 시점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 살균 거즈 + 지혈제 등등을 꺼내서 지혈하고 처치해서 병원에 가긴 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목공용 끌의 날은 갈아야 되는데, 정말 손가락 까딱 하는 것을 "머릿속에서 의식" 하는 것조차도 몽롱한 느낌? 그런 상태에서 작업을 하려니까, 장갑과 안경을 챙겨야 하는 것을 "의식" 하는 것부터 뭔가 머릿속에서 흐릿해져버린 뒤로는 살짝 기억 자체가 흐릿하던 ㄷㄷㄷ; 제가 에어컨을 어지간히 안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더운 날이라도, 그늘에서 작업했던 저도 정신을 놓는데... 본문과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실외 작업하시는 분들은 폭염 주의보만 떨어져도 작업 중지를 "닥치고 의무" 로 정하는 게 맞다 싶어요. 지금도 가끔 이가 갈립니다. 사장실 전용 에어컨도 따로 있고, 시원한 사장실에 CCTV 모니터 추가해놓고 거기서 감시하다가 가끔 창문 열어서 잔소리하는 것이면서. "겨우 30 몇도" 운운하면서 정신력 드립 + "1~2년은 안 자도 원래 문제없다" 운운하던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