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형님 근황 +238 [9]

댓글(10)

• 곱창시러07/28

  저거도 돈많으니까 할 수 있는일임... 나같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고 일하러 가야됨... ----------------------------------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은 아님.

• 음악쟁이07/28

  가끔씩 맞는 말 같아도 나혼자만 알고 있는게 나은 말이 있어요. 마치 이 댓글처럼요ㅋ

• Woolmen07/28

  돈 많은 사람에게 딱 하나 없는 게 사랑..... 사랑은 옆에 있는데 돈 못 번다고 매일 구박...... 인생이 정답이 없어.....

• 곱창시러07/28

  맞는말 같은게 아니라 맞는말임... 사람들이 현실을 직시하는걸 너무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 내글보다 더나쁜건 인스타에 허영으로 가득찬 가짜 현실들임. 그렇게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는것들과 비교 당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거임.

• 곱창시러07/28

  Woolmen 님 관련 ㅎㅎㅎ 그래도 제 사랑은 돈가지고 타박은 안하니 다행이네요 ㅎㅎ

• 헉냠쩝꿀07/28

  시간만 나면 가 있는가 보군요.

• SYSTEM07/28

  MOVE_HUMORBEST/1786088

• 바츠07/28

  ㅋㅋㅋ 진짜 껍데기만 아는 사람이네 예를 들어 내가 천억을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부자라고 합시다 근데 왜 저러고 있을까요??? 돈이 많은데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하는 것도 산더미일텐데 왜 저러고 있냐고요??? 기본적으로 명을 달리한 배우자에 대한 지극한 마음이 없다면 돈이 많든 적든 저렇게 하는 게 가능하겠냐는 말입니다 ㅉㅉㅉ

• ⓗⓐⓦⓚ07/28

  '돈이 없다면 애절한 사람도 표현할 길이 없다' 라는 뜻으로 하신 말 같네요. 저렇게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기리는 행위도 당장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지 못하는 사람에겐 사치스러운 행동이 될테니까요. 슬퍼하는 것 조차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소회로 받아드리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 말랭말랭07/28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 끝 손톱밑에 때를 흉하며 관심없는 이야기를 늘어 놓는 사람이 있다. 서희원과 구준엽에 관심없으면 굳이 뎃글 안남기고 지나가는것도 좋아요. 공감해달라고 하지않으니 굳이 분탕안쳐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