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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미역국밥에 계란말이, 병아리콩톳조림. 식이섬유랑 단백질을 좀 챙겨줘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오늘 아침에도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 부쳐주고 썰어둔 오이 꺼내주는 거 깜빡햇으요 으하하 저녁에 묵어 남편!!
날씨가 더워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요리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공을 들이곤 하는 법이죠. 요리에서 사랑이 보입니다. 역시 "맑은 눈 (?!)" 의 압생트님! 'ㅁ'/
남편님 부럽다효
감사합니다 안쓰러워서 챙겨쥬는데 이러다 살찌는 거 아닌가 걱정이긴 해요 야근 후 배고프다해서 야식도 먹다보니!!
흐흐 남편이 7시에 나가서 10시 11시에 들어오느라 고생이 많슴다 ㅠㅠ
크으으으 사진만으로도 정성+사랑이 뿜뿜뿜인 거시 보이쟈나요:))))
MOVE_HUMORBEST/178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