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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족쇄가 되는 경우가 많쥬
누가 시켜서 잘하는 사람은 군대가 딱임. 직업군인 강추...
노르웨이 연어 배 탔던것 같은데 ㄷㄷㄷㄷ
우리 아들놈 대학 못감 6등급 ㅋㅋㅋㅋㅋㅋ 1등이 있으면 꼴등이 있는법 ㄷㄷㄷㄷㄷ 같이 소주도 먹어주는놈 ㄷㄷㄷㄷㄷ
아는 동생
고졸임, 근데 컴퓨터 좋아하고 프로그래밍,코딩 독학해서 현재는 잘나가는 개발자
근무도 자택근무이고 월 1500은 번다고 ㄷㄷ
자신이 하고싶어하는거에 매진할수있는 환경만 조성되면 그래도 한국사회는 학벌이 없어도 성공할수있는 사회임.
그건 운이 좋은 케이스임. 본인이 하고 싶은거 잘하는 업종이 잘나가야 그런게 통하는건데
돈못벌는 업종이면 개고생만하고 돈도 별로 못벌음.
대학 전공이 직업으로 연결 안된 일반적인 케이스..
카이스트 이름을 붙이니 좀 더 색다르게 보일뿐.
부모는 기다려 줄 주 알아야 하는데. 못 기다림. 기다리면 남들보다 뒤쳐질거 같아
그래서 기다리고 있으면 불안함.
그 불안함을 없애 주는곳이 학원임
나도 부모지만 참 어려운것임. 나의 선택으로 인해 자식이 잘 못 되지 않을까 하는.
자살율 높은 원인이 맞긴한듯
마냥 보면 저 스펙에? 나보다 잘났는데? 저사람이 왜? 우울증 그거 약먹으면 되는거 아냐? 이런 케이스들이 많음
부모탓만 할수는 없는게 우리나라는 학력차이에 따른 소득차이가 너무 큼.
예를 들어 노자 평균임금 대비 의사 소득을 비교해보면
외국은 3~4배가 많은데 우리는 6배가 넘음. 부모들도 바보가 아니니 그길로 가라고 할수 밖에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