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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첨할때 면허증 뒤에 항상 만원권 접어 넣어 놨어요.. ㅋㅋㅋ
내가 97년 ~ 99년 교통이었는데
97년 전후로 좀 많이 바뀜
물론 97년 후에도 교통 비리 있엇지만 그 전에는 대놓고 해서 엄청나게 벌었다고 했고
97년부터는 좀 줄어드는 느낌이었음.
90년대 전경으로 근무
경찰대 졸업하고 소대장으로 온 놈이 하는말
이번 소대장 마치면
술집 밀집해있는 경찰서로 발령 받고 싶다.
이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니다.
완전 개또라이새끼였슴
제주도 해안가 어느 레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작은 기지인데
여자친구도 데리고와서 잠자고 밥묵고...
근무태만은 일상화된...
음주운전하고 만원짜리 몇장이면 무사통과!!
도로에서 신호위반 등 걸려서 면허증 주세요 하면 면허증 뒤에 안보이게 지폐 접어서
같이 주면 체크만 하고 돌려보내 줬다는
2000년대초반에도 음주단속걸리면 거부하고 혈중알콜 맞춰준다고 아는병원으로가자고하는 경찰있었음요.
공공의 적 1편

항상 5000원 면허증 밑에 깔고 다녔음.
좀 과장이겠지만 그 시절 의경들 제대하고 집샀다는 이야기 농담삼아 하곤 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