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버들 | 08:04 | 추천 0 | 조회 411

차례상은 제사상과 다르다. +177 [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83809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차례(茶禮)는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돌아왔음을 조상에게 알리는 의식이다.

이 때 차(茶)를 올렸던 습속에서 유래된 용어가 차례이다.

반면, 제사(祭祀)는 고인의 기일에 조상의 영혼을 모셔 와서 음식을 대접하는 의례이다.

그래서 명절 차례상에는 차가 중심이 되고, 기일 제사상에는 각양각색의 음식이 차려진다.

http://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30120_0002166505

아침부터 전 부치고 홍동백서 찾고 있는 자게이 집은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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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룡이

이야기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방금도 차례상 생선머리방향 잘못됐다고 잔소리부터 ㅋ
예수그리스도

탕국 끓이고 동그랑땡에 찌짐굽고, 꽃백자 만든다고 문어다리에 가위로 예술하고 있고, 밤 깎느라 손 썰이고, 돔베기 샀니마니. 단감 있는데 곶감은 왜 샀느니. 시끌시끌하던 그런 명절은 어른들 다 가시고 나니 이제는 추억 속으로.
바람이온다

그런데 제사가 간단하다고 하는데.. 조선시대에 형제중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 재산을 더 줬음. 이건 간단하지는 않았으니 그렇겠죠. 출가한 딸일지라도 제사 지내면 더 줬음.
토토로냐

이건 주장하는 곳마다 다름

성균관은 간단한 음식과 과일이라고 말함

국립민속박물관은 송편을 올리라고함
진짜사나이

ㅋㅋㅋ 하지마라!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둘다 원하지 않는데 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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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은 제사상과 다르다. +17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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