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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애 셋이면 성공했구만..
저는 자식 하나라 모르겠는데
주위 몇 보니 자식들도 차별하는 부모들 은근 많더란ㄷ
이거 진짜에요.. 둘째가 많이 서러워 해요..
그래서 저는 둘째에게 잘해요..
열손가락 깨물어서 더 아픈손가락 있습니다. 어절수 없는거에요. 저둘째는 스스로 이겨내야함.
이런부모 만나면 애만 상처받고 고생함
동물 세계에서 그게 자연의 섭리일 수 있긴하나 인간이라서 자녀 입장에서 그렇게 차별받았다 느끼면 그게 두고두고 평생 한이 되니 문제
보통 첫째는 부모들이 의지까지 할정도로 믿어주고 지지하는데
둘째는 첫째에 비해 무시하고 홀대하는 부모들이 많음.
왜냐.. 우리 부모도 그랬으니까
역겹다란 말 한마디로 너는 끝이다.
나가 살거라 대신 돈은 없다.
전형적인 둘째 모습이군
큰애는 큰애라서 예뻐하고 막내는 막내라고 애지중지하고
둘째는 이쪽도 저쪽도 아니니
20대 남성의 정치 지지가 극단으로 돌아선것도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됨.
과거 여가부에서 한쪽에 유리한 불공정한 정책들 계속 꺼내놓고 정부는 그걸 실행해주고.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니 좋아할리가.
3자가 보면 차별한다고 보이는 아비 또는 어미 본인들은 차별한 적 없다고 하거나 그들 스스로 차별이라고 인지한적이 없으면 문제의 시작되는 것. 자식이 그걸 이해 하면 다행이지만 자식 입장에서 차별을 느끼고 그걸 참고만 있었던 걸 부모가 캐치하지 못하면 그 응어리가 커지고 커져서 터질때 문제가 되는거라. 늦어질수록 그건 수습이 안됨. 차라리 그때그때 마다 왜 차별하냐고 표현을 하거나 참지 못하고 성질내며 표출 하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부모가 늙으면 이제 아예 난 그런적 없고 너에게 더 없이 해준것만 얘기하고 자식은 기억이 없던 유년 이하 시절에 받은건 기억을 못하고 인지하는 나이 부터 차별은 더 상처가 되고.... 그게 갈등이자 단절의 수순
입히고 먹이는 것만 똑같이 했다고 해서
부모 스스로 차별 없었다고 착각하는데
표정하나 말 한마디에서 아이들은 차별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기억하죠.
이건 사실 둘째로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들이죠..
저도 둘째라서 그런지 응팔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