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SLR클럽 (1055845)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최종병기.. | 20:21 | 추천 0 | 조회 338

MBC 비정규직 기상캐스터 폐지 정규직 기상관련자만 뽑겠다 밝혀 +113 [9]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8918


0000131819_001_20250915194709739.jpg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MBC는 15일 오후 "고 오요안나님의 1주기를 맞았다.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상기후 전문가를 정규직 일반직 고용형태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오 캐스터 유족은 MBC에 현 기상캐스터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해왔다.

신설되는 '기상기후 전문가'는 기존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물론 취재, 출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해 전문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MBC는 현재 뉴스 말미에 나오는 짧은 분량의 날씨 정보 리포트 형식을 폐지하고 기후 관련 깊이있는 리포트로 확장하는 등의 방안을 보도국 내부에서 순차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올해 12월 기존 기상캐스터들의 계약이 만료된 후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통해 기상기후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기상·기후·환경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계 5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들도 지원 가능하다. MBC는 "기상기후 전문가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채용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직 기상캐스터 중 기상기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SBS 남유진 KBS 배혜지 정도 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처럼 젊은 여성이 뽑힐 가능성은 이제 없다고 본다
[신고하기]

댓글(9)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