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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같은 의사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 애이도 아닌데 열불나네요
돈보다 스트레스로 관두는 걸로보이는데유 ㄷㄷㄷ
어케든 해결해야지 안되겠네요. 지방이 다 비슷할거같은데..
이런 마인드의 환자들이 많은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환자가 죽을 수 있는 과들은 기피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

고위험, 바이탈과들은 국가가 의료사고에 대해 책임 지게 하고
급여는 인근 종병 수준으로만 맞춰줘도 지원자가 꽤 있을걸요
5억 줘도 안온다는 의료원 인근 종병 봉급은 5억 절반이나 될껄요
모집 조건이 개판이니 안오는건데 말이죠
첨언하자면. 산부인과를 최고기피과를 만든건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죠
즉 의료를 망친게 국가 고위공무직이라는거
5억줘도 안오는 상황은 의사 아닌 일반인은 알수가 없지요
위험하지 않으면서 몇억씩 버는게 가능한곳이 있으니 안가겠지라고 추측만할뿐
맘충이 갑질이 무서워서 안하는
울 아들래미들도 어릴 때 입원 많이 했죠..
아이고....
그 기피과인 산부인과를 아애 최고기피과로 만든건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입니다.
박민수는 현재 의료 대란을 만든 주요인물이면서 모든 기피과를 더 기피히게 정책을 만든 주인공
의약분업 의사들이 반대 -> 추가 부담 비용 없다더니 조제료만 2조원 추가
의전원 의사들이 반대 -> 의전원 후 바이탈과 기피 현상 극대화
포괄수가제 의사들이 반대 -> 산부인과 폭망
전문가들이 문제를 지적하면 기득권 운운하며 물어 뜯고
전문가들 지적대로 문제가 발생하면 모르쇠
개업하면 돈 많이 버는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