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일본 게임 심의기준이 얼마나 빡센지는 바하7보면 알수있음
일본에선 바하7을 일반 버전과 그로테스크 버전 두가지를 발매함
차이는 표현 수위 차이로 CERO Z라는 성인 전용 등급을 받은 특별 버전임
근데 이 그로테스크 버전에 문제가 있는데
잘린 손의 피 색이 검은색이라던가
삽에 찔린 보안관 머리가 절단되지 않는다던가
보안관 시체가 멀쩡하고 옆에 열쇠가 있다거나
(원래 잘린 목으로 손을 집어넣어 열쇠를 빼냄)
(왼쪽이 일본 일반판, 그로테스크판, 오른쪽은 해외 글로벌판)
냉장고 안의 머리가 사진으로 대체되는등 이름값을 못하는 부분이 많음
그래서 일본에선 드디어 해외판이랑 같냐고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이 많다고 함
이 정도로 일본 게임심의 기준이 빡셈
참고로 우리나라는 카드게임 DLC 하나 빼고 다 글로벌판하고 같음
원작 데드 스페이스도 잔혹성 때문에 발매 안 됐었지
각국 게임 검열 하면 독일이 더 매운 맛 아니던가? ㅋㅋ
레프트 포 데드 표지도 잘린손 바꿨다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