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같아서 미안한데, 갑자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써봄

안경이 빨리 나오는거하고 안과에서 검사하는거하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안경 맞추러 오는건 말 그대로 시력이 너무 안좋아져서 시력 보정을 위해 안경을 맞추러 오는건데

이때 안경점에서도 시력 검사 다 하고 렌즈 돌려 가면서 지금 시력에 맞는 렌즈 도수 맞춰줌

그렇게 해서 렌즈 깍고 굴곡 조절 해서 맞춰줌. 이게 빠르다는건데 왜 잘못됐다는거임?

그리고 시력이 안좋으면 치료를 받으면 된다는데, 나도 안경을 쓰고 다녔지만 시력 자체를 "치료" 한다 라는 소견은 못들었음

그냥 어두운곳에서 책 보지 말고 안약 넣어서 눈 건조하지 않게 해라 라는 식이었고

지금 검색해봐도 시력 교정은 대부분 라식 라섹이나 노안 교정 수술 정도만 나오더라

그중 한의학에서 약 달염거으면 시력이 돌아온다 라는 이상한 유튜브가 있기도 했는데....

여튼, 좀 저격같지만 진짜 궁금해서 그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