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끼워팔기로 장사한다는 국내 마라톤 대회들
국내 달리기 인구가 늘어나니까
마라톤 후원 업체들이 자사 물건들 끼워팔기로
마라톤 참가권을 팜
스마트워치나 의류, 신발 등을 패키지로 싸게 살 수 있다지만
마라톤 대회 참가하는 수준의 사람들이면 이미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
바로 중고나라/당근마켓행 물건들임
마라톤의 경우 스태프 인력도 많고
도로통제 등 운영비가 비싸 외국도 참가비 30~40만원씩 받긴 하는데
대신 사전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를 만들어주는데 반해
한국은 그냥 물건 팔고 달리기 끝 이라 불만이라고 함
그럼에도 이런 패키지 장사가 끊이질 않는건
저렇게 팔아도 티케팅 난리가 날 정도로 러닝이 흥행중이라
돈냄새맡은 틀딱들이 협회같은거 구성해서 돈빨아먹는거지 뭐있나
내가 이래서 마라톤을 안해
저걸 왜사줌;;
인기 떨어지면 훅 갈 각이네
어... 그냥 뛰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해보니 코스막거나 통제 문제가 있긴하네
왐 잘팔리다니 신기
이런건 늘 같은 생각인데, ㅈ같이굴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