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스포) 예언 속 영웅의 왕에 나오는 추측 하나
2.6의 메인 떡밥.
일곱 언덕의 위기를 구할 '영웅의 왕'.
원래 아우구스타는 자신에겐 비범한 힘 따윈 없으니,
공백의 운명을 지닌 방랑자가 옛 왕인 자신을 죽이고 예언 속 영웅왕이 되려 의도했지만
이런 류 예언이 다 그렇듯,
옛 왕의 피, 비범한 힘은 사냥터에 있던 왕들과 영령들의 잔류 주파수를 뭉친 것으로 대체.
아욱국 본인이 태양칼리버로 신왕을 날려버리고 '영웅왕이 하나란 법은 없잖아' 라며
방랑자와 함께 영웅의 왕이 되어 리나시타를 구한 스토리
...로 끝난 것 같았는데,
사실 떡밥 하나가 더 남았다.
흑조조차 완전히 침식할 수 없던 강력한 능력자로,
하지만 결국 괴물이 되어 사라진 아우구스타의 어린 시절 친구 엔젤.
그 엔젤이 성장해 리나시타로 돌아온게 신캐 갈브레나라는 추측이 정배인데...
"비범한 힘"
"검은 물결 속에서 일어난"
이란 예언에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아우구스타피셜 영웅의 왕이 한명이 아닐수도 있다 선언되었으니,
왕이 세명...! 온다 유마!
그리고 참전하는것은 영웅왕 길가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