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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반영은 아니고 마지막 쿠키처럼 들어가면 좋음 ㅋㅋㅋㅋ
도스팡고..
나도 이런거 좋아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들 다 죽고
미친듯이 슬픈 서사나 개억까 그런거 다 한방에 치유해주는 그런거라
물론 그로인해 그 서사의 감동이
어쩌피 가짜야! 하면서 줄어드는 단점도 있음
본편 마무리 잘 짓고 그냥 특전 같은 걸로 보여주면 영화 촬영 컨셉이 if가 되니까 거부감이 적은듯
결국 작품 마다 케바케
가시나무왕처럼
갤럭시 엔젤도 이런 느낌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