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솔직히 죠죠는 애니 덕분에 뜬 만화에요..."
"보... 보루토는 전작의 장점을 하나도 계승하지 못한 사생아고요.
블리치는 스토리, 그림체, 연출 셋 중 둘을 망친...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쓰레기에요.
꼭두각시 서커스는 막, 막권에서 포텐 터뜨린다고 나머지권을 내다버린 조루죠.
헌터X헌터는 나혼랩 파쿠리하는 비겁자에다가...
바키 시리즈는 용두사미의 결정체죠.
강철의 연금술사는... 얜 그냥 넘어가요."
"그럼 봇치짱, 네가 추천하는 만화는 뭐가 있어?"
"최, 최애의 아이요. 그림체, 연출, 스토리 모두 상위권에 애니화로 화룡정점을 찍은 만화에요.
특히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치닿는 파국에 완벽한 엔딩까지...
아, 가끔 스토리로 까는 알못들 있던데 만화에 현실이입하는 찐따새끼들이니까 신경쓰지 마세..."
"잘했어 페른. 이제 벗겨."
바키 무사시편의 웃긴점은 자기가 만들어낸 세계관의 모순점을 자기가 드러내버렸다는 거임 ㅋㅋ
무사시라는 최강자급이 현대에도 군대나 경찰 ㅈ까라 하고 맘대로 살수 있었다면,
걍 그 당시에 살았던 중세시대에도 그랬겠지 ㅋㅋ 관직 하나 없이 살다 죽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