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의 미래
(해방 직후 종로경찰서)
"당신은 스즈끼"
"날 아나?"
"개자1식"
"오!! 하리모또, 아니 여긴 왠 일이야? 다신 경찰서 출입같은거 안할 줄 알았는데"
"니가 여기 왜 있어 왜!!"
"스즈끼 해방이 됐어 스즈끼 니가 왜 여기 있어"
"빨갱이가 날뛰는 버릇은 여전하군"
빡친 하리모또(장하림)가 스즈끼를 덮침
-여명의 눈동자 中 해방 직후의 상황-
스즈끼는 일본인이 아닌 창씨개명을 한 친일경찰로
해방 직전 하리모또(본명은 장하림)를 온갖 방식으로 고문한 악질임
해방이 되었으나 친일파들은 여전히 공직에 머물면서 갑질을 부리고
해방운동을 전개했다 저 스즈끼한테 고문당한 장하림은 도리어 빨갱이 취급당해
당시 암울했던 한반도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여명의 눈동자가 방영되던 91년 당시엔
수 많은 스즈키 당사자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었고
이 드라마에 부들부들 떨며 pd, 작가 가만 두지 않겠다고 엄청난 협박을 해댔었음




나중에 북한은 저런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 상황을 프로파간다 삼고
남한 해방을 명분으로 쳐들어 오게 된다
찔리면 닥치고라도 있지 ㅂㄷㅂㄷ하고 앉아있네
껄껄 그만 두지 않겠다니 나라를 팔아먹었던 그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