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 이맘쯤? 제 딸아이의 딥페이크 합성사진 피해자로 글을 올렸고 jtbc사건반장, mbc pd수첩에 나오기도 한 사건의 아버지됩니다.
일년이 지나가는 쯤 대뜸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시는분이 있을거라생각하고 여쭙고자 함 입니다.
작년이때 경찰이 범인(당시 고1 막 진학)검거하고 검찰로 송치, 피해자 조사마무리까지가 이 맘때 입니다.
그런데 검찰 송치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한번도 없었으며 연락을해도(2월경?) 전화연결이 불통이였습니다.
현업에 쫒기느라 최근 다시 연락한것이 2달 전에 수사관과 연라이 이뤄졌습니다.
수사중이니 기다려달라, 워낙예민한 사건이고 피해자가 12명이니 기다려달라, 지금 검사님이 인사이동으로 바뀐검사님이니 사건 파악도 해야된다는 등의 얘길하는데
사실 저는 납득이 되질 않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렇게 1년이 넘게 흘러가는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민감한 사건이라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물론 검찰개혁 때문이긴 하지만 이 사건은 작년사건인데 그런가요?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재미없는글이라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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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법을 잘 알진 못하지만..
사건이 넘어가면 사건번호로 조회가 가능하지
않나 조심스레 다음분께 패스해봅니다..
전 저희 아들 단순폭행 받았을때 저역시
수사관 바뀌고 지진부진하고 9개월만에 판결
받은적 있네요..
수사진행상황은 딱히 피해자측에
공유하는 내용은 없는걸로 아는데?
변호사통해 이야기하던가
아니면 형사진행된 상황에서야
알수있습니다
피해자라도
원칙은 판결이 난 이후 통지서
발송해주는거 말고는
수사기관에서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왜 검찰개혁 핑계대나요?
국민의힘 이신가요?
국힘논리가 검찰개혁으로 민간사건 다 묻힌다
인데?
거시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