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5)

• 베아트리체가 옳았다18:52

  실제로 자진해서 찾아와서 알아서 먹은 이야기도 있지

• 한반도 지역방위위원회18:53

  아 명계여왕개꿀띠

• 아으앍아18:54

  돌아가봐야 하데스 정도의 위치의 신이랑 결혼할거 같지 않았던 마음도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

• 라훔18:57

  남편놈은 죄책감때문에 나 바람피워도 뭐라 못하네ㅋㅋ 아개꾸르띠ㅋㅋ

• 꾸웨히히18:58

  나 납치 전부터 만난 애인? 즐 날때까지 밟아서 죽여버려야지

• 저는착한렉카입니다18:58

  이런해석때문에 웹소설 페르세포네는 좀 세게 나온는 여장부스타일이 많은거같음

• 진리는 라면18:58

  솔직히 친정 좀 가는 기간은 있어야지 ㅋㅋ

• 창공의소리18:58

  어? 이런 장면이 있었나?

• 펜대굴림19:00

  아도니스 관련 전승중에 아도니스를 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가 둘다 좋아했는데 아도니스가 죽자 페르세포네가 "얘가 저승에 들어왔으니 할머니는 이제 찝적대지 마시죠?"했다는게 있을걸

• 사스티19:00

  아도니스 이야기인거 같은데

• 펜대굴림18:58

  올림포스에 남았다가 재수없으면 아무한테나 ㅈ을 놀리는 아빠한테 당해서 34번째 부인같은걸로 들어갈수 있는데 여기 남으면 명계의 유일한 여왕으로 남편 빼면 누구 눈치도 볼 일 없는(사실 남편도 눈치 안 줌) 권력을 누리고 지하 세계의 모든 귀금속과 보석을 원하는 만큼 가질수 있다고

• 파랑이눈물18:59

  하데스가 남편감으로 좋긴 함... 압도적인 권력자인데다가 아무도 감히 덤비지 않는 땅을 가졌고 그리스 신화 최고 부자에 성실하게 일만해서 외도도 잘 안 하고...

• 사스티18:59

  애초에 고위신이라더라

• 침묵군19:00

  데메테르도 비중에 비해 신격이 높은 편이니 딸도 그렇겠지

• A:mon19:00

  요즘 페르세포네 이미지가 하데스 꽉잡고 사는 지옥여왕님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