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이거보셈 인터넷 뒤지다가 기괴한 미술품을 봤는데 난 얘를 SCP 173 이라고 별명지음

얘는 안보면 빛의속도로 다가와서 목을꺽음 먀치 닥터후 에 나오는 우는천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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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아무사진 가져와서 설정딸 잡음? 그럼 난 보면은 죽이는애 데려옴 얘는 SCP 096임

이녀석은 우연히 찍힌 얼굴조차 안보이는 먼 거리에서 찍힌사진도 인식하고 본 놈만 조지기위해 쫒아옴

깝ㄴㄴ 내 682가 최고임 이녀석은 지능도 아주높고 어떤 환경이든 적응하는 불사의 존재임 173이나 096이나 얘미만 잡임

얘들 설정놀이 하는거 재밌네 근데 SCP뒤에 숫자적던데 그럼 최초의 SCP는 어떤존재임? 아니면 아예 맥거핀인게 매력 적이려나?

아니 왜 설정딸 놀이가 세계적으로 커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