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랑기포가 조선 후기 주력 대포가 된 이유
불랑기포는 포르투갈에서 중국을 거쳐 임진왜란 시기 조선에 정착하게 하는데 ㅎㅈ식이라서 고속 발사가 가능하죠.
이 점 덕에 중근세 대포 치고 속사가 가능해서 조선이 열심히 생산해서 쏠쏠하게 써먹개 됩니다.
다만 단점은 대구경 화포를 만들기 어려웠단 점으로 그래서 지금의 기관포 내지는 야포 같은 개념으로 운용했습니다.
대형 화포는 여전히 전장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불랑기포는 조선과 명나라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마자파힛 제국이 유명했는데 화포를 탑제한 배로 대제국을 만들었죠.
참고로 불랑기는 프랑크, 즉 유럽에서 왔다는 뜻이죠.
응기잇
생긴것부터 불량해보이긴 함
https://youtu.be/MXqi3wdhzCc?si=l5LQ3cEPQaoL32Yn
나는 불량기포를 쏠수있다
네덜란드제 홍이포는 주력은 안된 건감?
그러고보니 동양이 서양에 비해 개인용 화기의 발전이 늦어진 '가장 큰' 이유가 뭐지? 청나라 때문인가?
저게 근데 처음에는 자포랑 모포가 아구가 딱 맞아떨어지는데, 몇발 쏘다보면 모포쪽이 열팽창해서 밀폐가 안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