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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캡틴 ㄸ..
북경어 하기전에 외모로 이미....?
ㄷㄷㄷㄷㄷㄷㄷ
저 때는 우산혁명 전인가?
이후임
이후
영국 여행갔을때 민박했던 한국인 분 사위가 홍콩계 이민자였는데
제일 분통터져하는게 자기 딸(그 한국인분 손녀)에게 학교에서 중국어랍시고 북경어 가르친단 거였음
정작 그 한국인분은 아 북경어 인구가 더 많은데 손녀가 그거배우면 좋지 였는데 사위는 딸에게 광둥어를 존나 가르치고 싶었던거임.
정체성의 절박함 같은 거였으려나
얼마나 극혐하면 영어를 쓰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