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물병 꽂는데 있잖아. 그렇게도 쓸 수 있음. +227 [9]

댓글(10)

• 예날08/03

  난 또 고양이 들어있는줄 알았네.

• 자뻑08/03

  또냥이인줄 ㅎㅎ

• 愛Loveyou08/03

  케밥홀더

• 일쩜일08/03

  먹고싶다

• Guybrush08/03

  동네 개들 : 어??

• 싼타스틱408/03

  집에 돌아오면 사라져있을수도 있어.

• 갤러해드08/03

  에헤이, 개밥아니고 케밥이다. 훠이훠이

• SYSTEM08/03

  MOVE_HUMORBEST/1786340

• 볼뻘건갱년기08/03

  자전거타려고 집에서 나올때 소주병에 생수넣고 오다가 병팔아야지 하고 가다가 경찰한테 술드시면서 자전거타냐고 잡힘 이거 물이에요

• 도무송가제루08/03

  자전거 : 안 돼! 물병이 아니면 싫어...! 그러나 그는 자전거의 애원을 묵살하고 단숨에 갈색의 뜨겁고 긴 물건을 집어넣었다. 자전거 : ...윽! ??? : 거 봐. 말로는 싫다고 하지만, 이렇게나 잘 들어가잖아? 물병 이외에는 한 번도 허락해 본 적 없는 곳, 그곳은 오로지 물병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고 살아온 자전거였다. 자전거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들어온 물건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