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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판례가 있어서 소송해도 현대가 집니다. 걍 소유권을 기부하고 재건축 시공을 따는 것이 이득이죠
30년인가 ? 거주하면 그땅 본주인이 소유권 주장하지 않았으면 30년 동안 산 사람이 주인이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42년동안 소유권 주장하지 않았으니뭐.
보통, 아파트 분양 할 때에 토지도 분할해서 같이 분양 하는 건데, 아마도 뭔가 착오가 있어서 빼 먹은듯. 이제와서 소유권 주장 하려면, 당시 담당자들 다 소환해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될텐데, 쉽지 않지.
거주권만 인정되지 않나요? 만약 거주를 포기한다면 원주인에게 돌아가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이런 경우 제대로 집수리도 못하고 그냥 사는 경우가 많다고....
거주자들이 안나간다고하면 현대도 어쩔수 없는거라 차라리 재건축 해준다고 하고 비용받는게 이득 아닐까요?
63층짓고 저가로 애들한테 한채씩 월세줘라 ㅋ
MOVE_HUMORBEST/1786214
댓글에서도 벌써 공방이 일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