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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에게 설명할 때가 더 가깝긴 하겠지만
0에게 1을 이해시키는 방법
사실 한일관계에 대해서 "아니 왜 그러는데?" 이러는 경우가, 어느 나라에서도 가끔 나옵니다. 본문에 프랑스 사람을 언급하고 있는데, "1~2차 대전의 독일과의 관계" 가 있어봤자 이걸 이해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제강점기의 731 부대의 이시이 시로와 홀로코스트 과정에서 유대인들을 상대로 잔혹한 인체실험을 벌였던 요제프 멩겔레의 예시를 들어주면서. "니들이 유태인 입장이면 요제프 멩겔레 같은 놈을 방치한 나치를 두고, 전쟁이니까? 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겠음?" 이라고 설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표정이 아주 제대로 썩어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는, 그나마 요제프 멩겔레 관련 역사를 아는 사람에게나 먹히는 방식이긴 했지만. 스마트폰 등장 이후로는, 요제프 멩겔레 위키피디아 항목과 이시이 시로 항목을 같이 보여주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설명이 끝났... https://en.wikipedia.org/wiki/Josef_Mengele https://en.wikipedia.org/wiki/Shir%C5%8D_Ishii 여담이긴 한데. 미국 사람들의 경우, 와패니즈 등으로 오염되지 않았다 해도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일 경우, 터스키기 사건 또는 인카네이션 사건 주도했던 놈 이해하라 그러면 납득하겠? 이러면 표정이 아주 제대로 썩... https://en.wikipedia.org/wiki/Tuskegee_Syphilis_Study https://en.wikipedia.org/wiki/Incarnation_Children%27s_Center - 두 사건 모두 1990~2000년대에 밝혀진,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에 이거 기억하는 사람에게 언급하면 "아...?" 라는 표정을...
프랑스는 독일한테 당한 수치가 있어서 설명하기 편하지만 영국은 그런적이 없어서 그런듯
MOVE_HUMORBEST/1786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