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6%변태중 | 25/07/29 | 조회 735 |오늘의유머
[4]
Lv85.마법사 | 25/07/29 | 조회 2419 |오늘의유머
[1]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1926 |오늘의유머
[1]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584 |오늘의유머
[4]
OMG! | 25/07/29 | 조회 2297 |오늘의유머
[9]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3105 |오늘의유머
[3]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873 |오늘의유머
[3]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892 |오늘의유머
[0]
우가가 | 25/07/29 | 조회 1013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795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815 |오늘의유머
[6]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1090 |오늘의유머
[8]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922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5/07/29 | 조회 1638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5/07/29 | 조회 1102 |오늘의유머
추가) ...!?
이건 그냥 도시전설 급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예전에 "여신님" 쪽에서 본 겁니다만. OVA 여신님 홍보용 1:1 사이즈 3여신 패널이 도깨비 시장인가에 세워져 있는 걸 사왔다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인증샷이고 뭐고 없던 시절이라,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냥 반신반의했는데... 뒤에 그 사람 집에서 벙개 모임 뒷풀이 한 잔 하다가, 그 패널을 진짜로 목격하고 패널 하단과 뒷면에 트레이드 마크 표식 및 일본 쪽 홍보 회사로 추정되는 번호까지 쓰여있는 거 보고 아주 제대로 경악했던 적이... 가끔 초희귀 현지 아이템이 굴러나오는 것을 픽업하는 재미 때문에라도, 저기 발 들여서 한 번이라도 레어템 건져본 사람은 어지간해서는 가끔은 가봐야 직성이 풀린다고들 하던... ㄷㄷㄷ;
구제 저렴하다고 해서 가보니 저렴한거 하나도 없고...거기다 외노자들도 늘어나서 어디 나라 제품인지 모르는 옷 가져다 잔뜩 팔고 속여 팔고... 그냥 구경 하는것으로 만족 하고 싶으면 한번 가보고....안그러면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어떻게 청계천 생기기 이전 평화시장 골목이나 황학동 그런데보다 더 이상하게 변했는지 모르겠다는..
ㅋㅋㅋ 어르신들이 진짜 걍 닥치는대로 들어나와 아무가격 대잔치 하고 있어서 그래요. 가격만 좀 합리적이면 바자회 느낌의 참 재미 있는 곳인데 안타깝죠. 오히려 그래서 잘 눈팅 하다보면 초대박 레어템이 발견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10년쯤 전 얘기기는 한데 동묘 동깨비 시장에서 은근히 명품이라던가 레어템 쏠솔히 득템했었습니다. 물론 도깨비 시장이 지금처럼 매스컴 타기 이전 이기는 하지만요 ㅜㅜ
아니 심지어 아라비아권 투구네
MOVE_HUMORBEST/1786098
자유로 가요제가 벌써 12년 전이니까 동묘도 많이 변했겠죠 ㅎㅎ 물론 그때도 아무가격대잔치긴 했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