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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제압못한이유가 군인 월급으로 줄 쌀에 무게 맞춘다고 모래섞어서 줌. 군인이 일하겠음?
그나마 멀쩡한 쌀에 모래섞은게 아니고 썩은쌀......
모든 근원의 뒤에는 민비가 있슴요 대원군은 쇄국만 없었어도 안까였을껀데 고종이 어린아이일때 즉위했으니 대원군이 하는일을 막을수는 없었겠지만 뭔가 잘못되어간다는걸 알고 있었다면 민비가 하는일은 막을수 있었겠죠 대원군이 부숴버린 세도정권을 민씨일가가 그대로하도록 내버려둔건 잘못된거죠
외척+무능+사치=개같이 멸망
그건 착각입니다. 역사에 외척 잘 써서 잘나간 군주는 동양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요. (한무제) 사치는 전성기 군주가 전쟁하지 않고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수단으로 자주 사용이 되었습니다. (위명제 조예) 매우 무능했을 뿐입니다. 대체로 외척을 백안시하는 이유는 관료제를 기반으로 한 국가에서 권력투쟁의 속성상 타파의 대상이고요. 조선의 예에서 볼 때 전시임시기구인 비변사가 상설기구가 되고 상설기구가 권력이 강화되어 타기관을 압도하는 권력을 갖게되며 종국에 비변사를 외척이 접수함으로서 세도정치가 정착이 되기 때문에 이 경우 관료제가 먼저 썩은 결과죠. 결과가 외척의 권력독점이지 외척의 권력획득자체가 만악의 근원이 아닙니다. 사치는 프랑스 귀족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비싸디비싼 후추를 맛에 관계없이 왕창 뿌렸다는 사례로 확장하여 생각해보면 사실상 어느 나라나 자신의 과시를 위해 모두다 형편에 맞추어 최대한 과시를 했다는 걸 이해할 수 있죠. 잘 하면 딱히 문제가 없습니다. 잘못해서 그렇죠. 자리하나 얻을 때 무엇인가 대가를 지불하는 행위는 근현대에 와서는 자체가 몹쓸짓이지만 공식적으로 해오던 유서깊은 관례였습니다. 받는 것은 받는 것이고, 인재를 적소에 사용하는 건 다른 일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버무린 사례가 유튭에서 삼국지 해설 듣다보면 종종 보이죠. ㅎ
궁굼해 지난 3년을 봐.
을미사변(1895)이후 15년동안 있었던일 (한)국사 시간에 배운게 없는 것 같아요. 을사조약정도... 정미조약도 배운 기억이 없네요. 그 다음이 경술국치? 그동안 누가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지... 고종이 주도했는지, 고종 세워두고 누군가 해먹었는지... 지금으로 치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합하고 3년정도 더한 시간이네요.
MOVE_HUMORBEST/1786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