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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슴슴한 냉면 맛에 대해서 쓸 때 언급한 건데... 지금은 없어진, 저희 동네 고기집 + 냉면집 하던 사장님이 말아주던 냉면 맛이 인생 최고의 냉면 맛이었... 고기도 팔고 계시니까, 수육 + 곰탕 + 삼계탕 + 숯불구이 + 냉면 등등 여러가지 메뉴를 동시에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로 옆 집은 아니고 몇 건물 너머에 시장통닭 식의 튀김닭 가게도 있었는데... 거기 닭고기도 아마 그 고기집에서 공급했던가 그랬던 것 같거든요. 뭐랄까. 평냉은 슴슴한 맛으로 먹는다 < 라는 것에 대해 "북한 옥류관은!!!" 이라고 하지만. 그 집의 평양냉면은... 그냥 슴슴한 게 아니라, 정말 밸런스를 깔끔하게 맛춰낸 거였... 10여년 전인지 20여년 전인지... 하여간에 아주 오래 전에 사라져버렸지만. - 삼계탕 + 수육 + 곰탕 등등을 매일 돌리면서 고기집도 돌리시니 사장님이 먼저 뻗... 추억팔이 보정까지 겹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때 그 냉면맛을 넘어서는 맛은 두 번 다시 못 먹어본 것 같네요.
공주 칼국수 알다니 ㅋㅋㅋ 진짜 대전사람이구만
원미면옥은 차가운 닭국물에 익숙치않으면 추천은 안해요
공주 칼국수는 공주엔 없습니다. 공주에서 대전으로 시집오신 분이 분식집에서 만들어주던 칼국수가 유래입니다. 안동찜닭처럼.. 서울로 시집오신 안동댁이 만든거랑 같은거죠. 대전엔 공주 칼국수 간판 어렵잖게 찾을수 있는데, 공주엔 공주 칼국수는 없죠. 대신 공주엔 고가네 칼국수가 맛집입니다. 여름엔 더우니까 청양분식 비빔국수가 원탑입니다. 그리고, 칼만사(칼국수를만드는사람들)에 낚지 볶음 소면 비빔.. 강추 합니다. 대전역에선 거리상 제일 가까울듯..법원앞이죠. 아.. 면 먹으로 가고 싶다. (숯골원냉면 옆에 숯골원조냉면이 있는데.. 짝퉁이고, 분식집 냉면만도 못합니다.)
그 칡냉면 유행하기전 그 까만국물 간장냉면 이거 왜 레시피가 안나올까요 80 90년대 어릴때 대구서 먹었던건데 지금 검색하면 개성 황해도 내면이라는둥 중국냉면이라는둥 올라오는데 레시피가 부실함 그냉면 땡기는데 어릴때 먹던 맛
대전에 출장가면 " 핀란드 수육국밥 " 집에서 팔았던 " 치츠 돈까스 "가 꽤나 먹을만 했는데 말입죠
ㅎㅎㅎㅎ판암면옥 가던날 구매한지 2주도 안된 z플립4 힌지가 박살이 났었...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
원미면옥 개추 저기레 다데기팍 겨자팍 식초팍넣어서 곱배기로마시면슝감. 얼트이칼국수는 언제먹어도맛잇슴.
MOVE_HUMORBEST/1785973
대전평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