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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울엄마가 해주는 탕국이 제일...
..ㅠㅠ..
에고...ㅡㅜ
저는 어머니가 치매증상이 있으신데 아리셉트 드시고요. 그냥 기억 하실때까지 실컷 모시고 국내 여행 많이 다니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20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 이제 어머니 음식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생일 때 항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셔서 동네 친구들이 음식 잘하는 엄마라고 부러워 했었는데 ㅎㅎ
저도 10년 넘어가니 어머니 음식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올해 부터는 명절에 따로 안 모이기로 해서 명절 기분도 안나는데
저는 참 행복한거 같네유
결혼후 30년동안 엄니 모시고 살면서
지금도 매일 엄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삽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