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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 25/09/22 09:05 | 추천 1 | 조회 1628

이쯤에서 알아보는 찰리 커크의 주옥같은 명언들 ㄷㄷㄷㄷ +115 [30]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8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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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찰리 커크란 사람을 왜 이렇게 대대적으로 추모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살아생전 했던 주옥같은 명언들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인종차별주의자, 극단주의자,

저지능 선동가, 남녀차별주의자, 종교(특히 개신교) 만능주의, 총기옹호자, 반동성애주의자였어요.


한마디로 쓰레기라는 말인데 이런 사람을 왜 추모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 죽은 거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의 새치혀로 총기옹호하면서 죽는 거 감수해야 한다 했으면 잠자코 죽으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까지 추앙을

하는지 이해불가.


한마디로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 말 이외에는 다른 말로 설명이 어려울 것 같네요.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전빤스,

전한길 같은 인간이 죽게 되면 나라에 조기를 게양하고 국경일을 지정한다는 말인데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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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은 돌에 맞아 죽어야된다

비행기 조종사가 흑인이면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페미니즘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고 남편의 말에 복종해야 한다

은퇴/정년퇴임 이라는건 없어야된다

좌파들은 공화당 우세 주 (일명 red state) 로 이주 금지시켜야 된다

영국의 식민지배가 세계질서를 품위있게 만들었다

낸시 펠로시 국회의장 (민주당 소속) 집에 들어와 폭력을 휘두른 범인은 석방되어야 한다

종교의 자유는 해제되어야 한다

많은 흑인 정치인들이 백인들의 자리를 해쳤다

마틴루터킹주니어 목사 (흑인인권운동가)는 해악을 끼친 인물이다

거대 대체 이론 (프랑스 작가 르노 카뮈의 극우 음모론)은 음모론이 아닌 현실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말라리아 예방약)이 코로나를 부추겼다

백신 의무화는 차별적인 정책이다

총기 사망 사고는 미국의 수정헌법 2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일이다 (라 말하고 본인이 사망..)

여성들의 권리는 그들의 남편들에 의해 통제된다

부모들은 자신들의 딸들이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본인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지만 1월 6일 의사당 난입범들은 그렇지 않다

1964년에 미국 인권법이 만들어진건 매우 큰 실수다

많은 부모들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길 바란다

조란 맘다니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자)가 경선에서 승리한 이유는 무슬림들이 911테러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서양문명을 해치기 위해 미국으로 오는것이다

팔레스타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지하는 사람들은 KKK (예전 흑인 인종차별 단체) 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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