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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으로 보는건데
병맛도 제대로 만드는건 쉬운게 아님.
cg는 병맛cg로 인기던데요..
좀 유치하긴 한데 그맛에 봅니다ㅎ
설정 자체가 유치뽕짝이라 그맛이죠 ㅎ
그놈의 로맨스만 좀 뺐음 좋겠어요
연산군을 미화한건 좀...
주성치 영화같은 느낌이라 어이없게 재밌는데
요리대결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이 부분이 조금 루즈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재밌음
전재준이 아쉬운
근데 지금 배역도 상당히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하네요..
요리왕 비룡 실사판
윤아때문에 안봄
저도 윤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배역이 워낙 잘 맞아서.. 대사치는 맛이 있네요 ㅎ
전 윤아가 좀 어색하던데요.. 저런 연기는 신혜선 같은 얘들이 찰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