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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게 고생하셨겠습니다..
제가 104~106입니다..
요즘 운동한다고 102까지 내려왔구요
어떻게 빼셨나유 ㄷㄷㄷ
현재 조건이 저하고 아주 비슷하군요 ㅋㅋㅋ
원래는 키182cm에 85kg 적당히 건강했는데
결혼하고나서 마눌하고 일주일에 3~4번씩 치맥하고 떡볶이 먹고 그러다가
몸무게가 어느새 105kg까지 찍고보니
구두끈이나 운동화끈 묶을때도 숨이차고 이러다 일찍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미친듯이 살뺐음 ㅋㅋㅋ
88까지 도달하시길... !!
20대: 100?? 걍 맘먹으면 4주만에 70으로 되돌림
30대: 100?? 후 작정하면 4달안에 70으로 되돌림
40대: 100?? 개 염병떨고 4년뒤에 110찍음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나이들면 안 빠지더라구요 ㄷㄷㄷ
http://m.site.naver.com/1QBYn
110kg까지는 그렇게까지 힘든지 몰랐는데 120kg대까지 찌니까 사소한 일상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기네요 ㅠ
75kg일때는 너무 삐쩍 꼴은 느낌이었고 90~100kg 사이가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절로 다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