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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까.. | 07:09 | 추천 1 | 조회 781

지금 도람푸 상황은 참모들과 엊박자가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126 [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7742

도람푸 대통령은 1990~2000년 대 까지 우리나라를 여러 차례 방문하고,

기업인들을 만나고, 한국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나 한국인과 한국인의 역사와 정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겠고,

도람푸 1기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당시 우리 참모들을 향해서 엄지척을 보내면서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이라고

칭찬까지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도람푸 대통령은 지난 수십년 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신문과 뉴스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계속 된 삶의 패턴으로 보이고요.

여기서 지난 윤틀러 3년의 우리나라 상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고, 윤틀러가 쿠데타를 일으킨 것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당시 윤틀러의 쿠데타가 전세계 뉴스 시장을 장악했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쿠데타를 민주주의로 극복하는 과정도 해외 뉴스로 많이 보도됐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도람푸는 한국이 당연히 윤틀러로부터 쿠데타를 극복해 낼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차기 대권으로 유력한 것도 알고 있었으며, 당연히 한국의 새 대통령이 될 것으로 봤을 것이고요.

그래야 한국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도람푸의 극우적인 기독교 참모들입니다.

부통령인 밴스나 재무장관인 스콧 베센트, 국무장관인 마크 루비오,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같은 인물들은

기독교에 완전히 심취한 인물들로 우리나라 극우 개독들과 강력히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통일교 한학자, 김장환, 손현보, 전광훈 같은 사이비 극우 개독에 강력히 영향을 받으면서

도람푸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온화한 태도를 취하는 것에 태클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다만 도람푸도 사업가 답게 한국의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이용하며 자신의 정치 전략으로 이용하는 것에는

다른 나라들과 다를 바 없지만요. 우리나라를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으려고 하는 건

결국 똑같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극우 개독들은 도람푸 정부의 참모들과 강력한 교류를 이어가며 이재명과 민주당 정부의 붕괴를

꾀할 것으로 추측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진보 정부라면 진짜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진심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5년은 이 내부의 반국가세력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따라 성패가 갈리게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도 힘든데, 이 내부의 반국가세력은 정말 골치덩어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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