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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에 풍선을 타고
...ㄷㄷㄷ

이번껀 무리수..
머하고 지내는지...그 사건만 아니였어도 오래갔을건데
독일성이 좋던데...
으이고, 결혼했어야지... 그리고 잠잠하게 만들고
조용히 이혼하고...
9년이라는 시간을 저리 보내나..
아! 남자가 결혼을 실헝했을 수 있겠군요
지나 가면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안 지나 가네
이 정도면 준떡집주인급
지나 참 좋아했는데 ㄷㄷㄷ
ㅅㅅ하기 힘드네
거기에서 행복해라
사창가 창녀는 매일 욕먹고 조롱하는데
고급 콜걸은 안타까워 하네.......
데쟈뷰인가...몇달전에 이런글에 똑같은 댓글이...뭐지???
스티븅 여자버전 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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