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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 남자도 마찬가지 좀더 비중있는게 여자일뿐
예전에는 대주는 그 맛에 임원하는 거라 했던 시절도 있었다죠...
과거에 많았을겁니다 비서는 거의 ㅅㅍ겸 하녀수준
지금이야 난리나지만..
기원전 부터 제일 중요했읍니다.... 뭘 새삼스리...
회사다니든 식당을하든 인테리어를하든 뭘하든 호감형 외모가 정말 중요하죠
임원실에서 깨지고 나서 가는 길에 기분 정화하고 또 열심히 일 하라는 건가요...ㅎㅎ
얼굴도 중요하나 성격이 더중요
20여년전 신입때 전락팀으로 들어온 여자동기가 있었는데... 스펙좋고 능력도 좋고 다 좋은데.. 외모가 좀 그랬죠. 대외 업무가 대부분인 전략팀에 얘를 뽑았냐고 원망하는 분위기ㄷㄷㄷㄷㄷ
머 어느정도 였냐면 친동생도 계열사에 같이 근무했는데... 언니랑 좀 닮았다고 말했다가... 진짜 닮았냐고 정색하면서 되물어볼 정도였....
진짜 신기하게도 나도 이미 결혼했고 상대방 여사원도 결혼했고
그 여사원을 내가 어찌 해보고 싶다 이런 맘도 안 드는데
여사원이 아주 이쁘면 말그대로 같이 있기만해도 기분 좋더라구요
이게 참 웃기더라구요. 걍 남자의 본능에 그게 깔려 있나봄
남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