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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골텃세 어쩌고 저쩌고 글 쓰겠지.....
2억이면 지리산 주변 찾아보면 매물 넘칠거 같은데............
저동네 인구 엄청 줄어서 빈집 많지 않을까요.
지리산 주변은 전원주택 수요 때문에 땅값이 많이 비싸요.
땅도 200평이 넘고 주택은 20평 정도...
위치도 주변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고 주변에 혐오 시설도 없는 것 같고
그렇네요.
지리산 반달곰이 찾앙로듯
느낌 좋네요 .. 개울가라도 있으면 더 좋을듯 ㅎ
산사태같은거보니 이젠 저런집 안끌림;
산불이라도 나면 홀라당~~~
뱀도 많고 벌레도 많고
나올때 폐가로 버리고올거면..가능......저런 깡촌에 누가 2억을
낡은 전원주택 사시면 집관리하다가 끝나유
저기요 집 주변에 대나무 키우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대나무가 저렇게 병풍처럼 가려진 집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이유가 있을까요? 대나무가 뭐 있나요?
제가 그런집에서 태어나서 살았는데 딱히 안좋은점은 없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