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루리웹 (2852811)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루리웹-3.. | 16:17 | 추천 90 | 조회 21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 +36 [20]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6495454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_1.webp




ㅇ 처음 보시는 분들 3줄 요약)



 1. 반대매매(청산) 막으려고 고객센터 전화 → 상담원이 제 계좌를 직접 조회한 뒤 "담보비율 120%까지 맞추면 다음 날 반대매매를 피할 수 있다" 안내



 



 2. 그 말대로 7,600만 원 입금 → 보유 종목 강제 매도, 15억 계좌 청산



 



 3. 실제 기준은 140%. 회사도 오안내 인정 → 보상안은 상품권 20만 원



 



이전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431336



 



- - - - -



 



지난 글에 조언 주신 분들,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먼저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제가 제기하는 건 직원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회사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그 사이 지난 글이 일부 게시판에서 삭제됐고,



회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 말 대신, 



실제 있었던 통화 녹취를 그대로 올립니다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_2.webp







ㅇ 1.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



청산된 사람한테 증권사가 내놓은 해결책이 이겁니다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



억지로 팔려나간 주식을, 다시 사면 된다

이게 민원팀장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 민원팀장: "네, 다시 재매수하시면 되시잖아요"



 - 본인: "제가 갖고 있는 주식이 날아가는데 어떻게 재매수를 해요?"



 



 - 민원팀장: "신용이면은 다시 재매수를 못하시나요?"



 - 민원팀장: "신용을 다시 쓰시면 되시는 거 아닌가요?"



 



 - 본인: "청산당했는데 그걸 다시 살 수 있다고요?



            제가 살 수 있었으면 샀겠죠. 더 싼 가격에"



 



몇 번을 설명하니까 돌아온 답



 



 - 민원팀장: "그 부분은 제가 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담원의 오안내로 시작된 사고인데,



그 사고를 수습하는 자리에서도



확인 안 된 안내가 또 나오고 있는 겁니다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_3.webp












ㅇ 2. "과실은 맞는데 손해가 없어서요"



 



잘못은 우리가 했는데, 네 손해는 없다



20만원 보상의 근거를 물었더니 나온 논리입니다





 



- 본인: "그래서 그게 어떤 기준으로 산정된 건지"





- 민원팀장: "과실이 저희가 맞다라고는 인정을 했잖아요



                  근데 손해배상을 못 해드린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과실에도 불구하고 손해가 없기 때문이었던 건데"



 



반대매매 체결가 129,500원, 그날 종가 116,100원



더 낮게 매수할 수 있었으니 손해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강제로 팔아놓고, 싸게 다시 사면 되니까 손해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 본인: "오안내 없이 제가 돈을 제대로 넣어서 반대매매가 안 나갔으면요?"



 



 - 민원팀장: "오안내가 없으셨더라면 고객님이 종목을 계속 보유하셨을 거고,



                   원하는 시점에 매도 직접 하셨겠죠"



 



정상이었으면 계속 보유했을 거라고 회사 입으로 인정하면서,



손해를 계산할 때만



'반대매매된 수량을 그날 종가에 재매수'하는 가정으로 기준이 바뀝니다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_4.webp








ㅇ 3. "고객님이 하셨으니까 기록에 남았겠죠"



 



이번엔 하지도 않은 거래를



제가 했다고 하더군요



 



통화 중 한적 없는 내용에 대한 오안내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혀 잘못된 내용이라 항의하였더니





 



 - 민원팀장: "고객님이 하셨으니까 저희 기록에 이렇게 남아 있겠죠?"



 



라며 확인도 없이 단정하길래



그 자리에서 제가 앱 열고 직접 읽어드렸습니다



 



 - 본인: "현금주식 매도출고로 되어 있지, 미수출고 안 되어 있는데요"



 



다음 날 전화가 왔습니다



 



 - 민원팀장: "제가 녹취를 들어보고 다시 전화를 드린 건데요.



                  고객님한테 제가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인되도록 말씀드렸더라고요.



                  진정성 있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수억 원대 반대매매가 발생한 고객의 계좌내역을,



담당자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전화하게 되어 있고



그 확인을 피해자가 대신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4. "MTS(휴대폰 앱)으로는 알기 어려우시죠?"



 



수억 원이 강제로 팔려나가는데,



고객은 앱을 봐도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게 진행되는 동안



제 앱에서는 뭐 때문에 뭐가 팔리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계속 질문을 하고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금액까지 물어가며 노력했던거고요





 



 - 민원팀장: "고객님이 MTS 상으로는 이런 내역들을



                   자세히 알기가 어려우셔서 요청하시는 거죠?"



 



 - 본인: "신용 담보 부족인지 별도의 미수 채무인지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잖아요, 이 핸드폰에서는. 그래서 물어보는 거고요"



 



회사 담당자도 통화에서 인정했습니다



제 돈을 믿고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제 자산이 처분되는지도 알 수 없는 구조입니다






웃대펌) ㅁ 15억 청산시킨 증권사 "다시 사시면 되잖아요"_5.webp






ㅇ 끝으로…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금감원 민원은 접수됐고, 회사도 입장을 제출한다고 합니다



거대한 기업과 저 개인이 싸우고 있습니다



 



오안내가 나가고, 그 수습 과정에서도 오안내가 반복되고,



고객은 뭐가 왜 팔렸는지 확인조차 못 하는 이 시스템으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이걸 밝혀내려면



녹취 하나하나 듣고, 내역 하나하나 대조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글은 지워져도 다시 올리면 됩니다



녹취는 안 지워집니다



 



금감원 처리 결과와 회사 자료 받으면 3편으로 올리겠습니다

 



금감원 분쟁조정이나 증권사 상대해보신 분들, 기자분들,



이 글 읽어주신 분들 누구라도 좋습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저한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카카오 페이 상태 ㅆㅊ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하기]

댓글(20)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