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초고속 특진을 반대했던 논리
이렇게 초고속 승진을 하는데
워낙 초고속이라서 당연히 반대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이때 사간원에서 특진을 반대했던 논리는
이순신이 능력자긴 한데 높은 관직 경험이 없고
아무리 인재가 적어도
이렇게 초고속 승진이 이뤄지면
나중에 누군가가 악용할때 선례가 될 수 있다
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즉,
"이 사람이 유능해도 일단 아래일도 맡아봐야 할 수 있고
다음에 어떤 왕이 권신 띄운다고 이거 참조해서 특진 시킴 우짜려고
이러십니까"
라는 말이고
선조도 딱히 반박은 못했다만
"일잘하는 얘에게 걸맞는 자리 줘야지
안쓰면 되겄냐"
로 대충 무마시켰다.
그리고 충무공은
초고속 특진을 하려면
이정도 업적은 남겨야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선례를 남겼다.






이렇게 잘 알아보고 썼으면서
왜 또 견제는 한걸까
지도 몽진한거 존나 쪽팔려했거든
파직 직전까지도 이순신을 견제보다는 내부의 비토 세력 막아주면 지켜줬음. 그게 한 순간에 돌변한 거.
배경은 6년간 지속된 전쟁 피로와 불만, 작전 요청이 있었는데 통신 찐빠로 자기 정치(반역X) 하려는 거 아닌가는 의심, 정유재란 발발로 명과 내부 압박, 조정 내의 수군 통제 강화 여론 등이 있음. 아무 생각 없이 치운 거는 아님. 나름 온건히 머리 굴려 치웠는데 대안으로 나온게 모두를 속인 그 ㅈ균이라 문제지.
저런놈을 최면앱으로 꼬신게 그균
업적으로 샤라웃
선조가 참....안타까운게
평시 였으면 그래도 나름 명군?급 정도일텐데
하필 임진왜란 때라.....
선조는 사람 보는 눈이 있었다
너무 있어서 얘라면 역성혁명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버렸던 모양이다
애석하게도 능력만 보지 됨됨이까진 보지 못했나보다
진짜 전쟁이 없었으면 암군 소리는 안 들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