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파)아버지인 척 하지 마세요
벤 삼촌은 근래 어딘가 엇나가는 것 같은 조카 피터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련의
일들에 대해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충고하지만
피터는 매몰차게 아버지인 척 하지 말라고
외치고 벤 삼촌은 씁쓸한 표정으로 피터를 보내며
이따 마중 오겠다고 했는데
이게 마지막 대화가 될 거라고 두 사람 모두
생각 못했을 것이기에 안타까운...
삼촌의 죽음 이후 피터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조언을 깊이 새기고 스파이더맨으로
시민들의 이웃으로서,히어로로서 활동하게 됨
노먼 오스본의 인격을 전면에 내세워 제 정신으로
돌아온 것처럼 자긴 네 아버지 같은 사람이 아니냐며
넌 내 아들이라고 회유하며 빈틈을 노리려 했지만
제겐 아버지가 있어요.
그 분의 이름은 벤 파커에요.
이 대사가 1편에서 피터의 정신적 성장을
잘 드러내는 대사 같음.. 어릴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만 임팩트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내가 부모도 아니고 자식도 없지만
어른들 잔소리라고만 여겼던 거 어떤 마음으로
해주신 이야기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니까 더 마음에 깊이 들어오는 장면이랑
대사들 같음...









??? : 하지만 캐논 이벤트 전에 혐성짓 했잖아.
관객들 : 우우우쓰레기!!!
샘스파 1이랑 엑스맨 1은 지금 봐도 참 괜찮아.
시대적 한계가 명확한데도 품격이 있지 정말
샘스파는 최고야 진짜
베프도 잃어 여친도 잃어 후속작도 잃어.. 어흐흑
영화로 나온 모든 스파이더맨을 좋아하지만 악역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역시 대포형의 고블린... 연기가 그냥 미쳤다고 밖에 말이 안나옴
딱 힘 막 생긴 사춘기의 실수인데 평생 돌이킬 수 없게된게
???: 그럼 죽어!
자기를 친아들처럼 아꼈던 숙부한테 홧김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저거면....평생 잊지못할 천추의 한이 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