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에게 가장 사랑받은 선지자
요나서의 요나.
고래 뱃속에서 나온걸로 유명한 그 양반 맞다.
왜냐하면 사랑받은게 아니라면
몇 번이고 뒤졌을 행적을 보였다.
대놓고 반항하고
은밀하게 반항하고
태업하며 반항하고
열일하며 반항한 녀석이다.
하나님(야훼)의 말 무시하고 해외도피하려고
목적지인 중동이 아니라
스페인 쪽까지 튀려고 시도했다고.
게다가 니느웨로 강제로 잡혀오고 나서도
원수였던 니느웨의 멸망을 바라며
회개를 권하길 대충대충 했다고.
니느웨는 가로질러 걸어도
사흘이 꼬박 걸리는 대도시인데,
그걸 하루만에 돌고나온 요나는
전력질주로 뛰어서 나왔다는 소리...
본인이 신약시대 사람인줄 아는
구약시대의 용자...








이래보니 난파된 오디세우스보다 멀리 튀려 그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디세우스만큼 뭐가 있었으면 지구 반대편까지 갔을 남자(?)
사실 구약에서 말안들었는데도 이상하게 많이 봐준 양반이긴함 ㅋㅋㅋ
그런데 승천한 두사람이 최종적으로는 더 사랑받은걸로 ㅋㅋㅋㅋ
그래서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단계라고
요나서를 해석하는 경우도 있더라.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에서 모든 민족의 하나님으로.
중간에서 구른 요나는 죽을 맛이겠지만.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