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각색을 절묘하게 해서 관객이 착각하게 만든 한국 영화 두편
이건 각색보다는 배우들의 열연이 진짜라고 착각하게 만듬.
연쇄살인마 유영철사건을 각색한 추격자.
이 부분 때문에 극중 하정우나 유영철이 실제 고자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영화에서 고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음. 그리고 유영철 역시 고자가 아니였음.
일명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사건이 모티브인 살인의 추억
이 영화에서 박해일이 진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극중 범인은 한 번도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없음.
영화의 포스터들에 트릭이 숨어있는데 살인의 영화 포스터들은 사실
범인이 등장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극중 밖에서 사건을 지켜본다는걸 뜻함.







살인의 추억 보고 경찰이 뭐 자기네들 너무 나쁘게 그렸다고 항의했다며
근데 실제로 죽고 다치거나 병원 들어간 사람 숫자 보면 진범이 저지른 숫자랑 경찰이 골로 보낸 숫자가 거의 동급임...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를 두 배로 늘린 미친 인간백정들이 당시 경찰이었는데
사명감 있고 수사과정에서 상처받고 마음 무너져내리는 좋은 사람처럼 묘사했으니 차라리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해도 모자랄 판이었지
윤성여씨의 경우 사실은 목격자이신데 범인으로 경찰이 강제로 몰아서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하셨지
동급이라니!
더 많아
실제보다 악행을 가볍게 묘사해서 항의한건가??ㅋㅋㅋ
실제로 진범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지인 찬스로 무마된거로 알고 있음
다른 지역서 살인했다가 교도소 수감됐는데 그 덕분에 재수사 과정에서 소재 파악이 쉬웠지
실제 범인은 30년뒤에나 이미 감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으니 ....
명시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박해일이 제일 범인에 가까운 용의자였음
박해일도 본인을 범인이라고 생각했다니까
강호순이 아니라 이춘재
갑자기 이름 착각했음 수정할게
살인의 추억의 경찰들은 작중에서 진짜 무식하고 덜떨어진 사람들이었는데 현실은 그 영화조차 미화로 만들어버릴 정도였다는게 아이러니...
실제 박해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억울한 피해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