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산사태 정리
산사태가 일어난 곳은 카트만드 북쪽
라스와가디-지룽현 국경
두 나라사이에선 중요한 국경임
왜냐면 두 나라가 원래 주로 쓰던 국경이 2015 네팔 지진때 피해를 크게 입어서
(그때도 빙하토석류)
10년동안 여기가 교류 중심지였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도 같은 운명을 맞게 됨
산사태의 원인은
랑탕 리룽 봉우리 (해발 7227미터)의 빙하가 붕괴한 것
빨간 화살표로 빙하가 무너지면서 계곡 따라 흘러내려가게 됨
빙하는 얼음덩어리지!라고 생각하겠지만
히말라야급 빙하는 너무 거대해서 맨 아래층에서는 압력으로 인해 어는점이 올라가서 물이 생기게 된다
그 양이 호수급일 수도 있지만 인간은 조사 안 하면 알수없음
그게 터졌다고 보면 됨
위성영상을 보면
회색 흙(moraine이라고 함. 빙하가 지형을 훑고 내려갈 때 남은 실트와 작은 돌들) 위치가 이동한 걸 알 수있다
무서운 점은 산사태 시작지점부터 국경까지 계곡 거리가 약 20km라는 것이다...
새로운 moraine을 수십미터 높이로 쌓아버리고도 수십km 더 진행해서 네팔 마을에 피해를 입혔다
와우..









저만한걸 굴리네 ㄷㄷㄷ
옛날 폼페이 화산이 이런느낌이였을까
너무나 무력하다 자연앞에...
이것도 동남아 열대기후 지방의 대홍수처럼 결국 인류의 극심한 탄소배출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 중 하나라는거네......
아니...진짜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