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고객겁준것같다
카드배송하는 놈인데,
고객이 전화안받아서 (신분증 받아야하는카드임)
문자남겨놓고 연락주세요만 보내놓고 다른데 배달갔음,
그런데 다른데 배달 간 사이에 고객이 전화가옴
고:어디시죠?
나:(카드배송입니다를 말했어야했는데) 아 예 000(고객성함) 씨죠?
고: 네;; 맞는데요….?
나: 아 그 단독 주택에, 허스키닮은 강아지가 있고 냉동창고있는 집 맞죠 (웃음) <=강아지가 귀여웠음 오자마자 배까고 반겨서 귀여워서 웃었음..
고: (↗됨감지) 어디시냐고요!!? 우리집을 어떻게알아요!!? 누구에요?
나: 아 저 카드배송인데요
고: 그걸먼저말했어야죠!! 무서웠잖아요…
나: 에엣…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고객을 어쩌다보니. 겁줌…




허스키 돌려줘라
? : 따님이 잇으시더라구요 ?
크흐흐... 아닙니다...따님께서 마침 집에 오셨길래 인사만 했습니다
그래서 받아야 하는 카드가 뭐죠?
별거아니고 이겁니다 (부고카드)
미스터 웡께서 당신께 전달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실말씀은?
흐흐흐흐흐...고객님 따님 이름이 보람, 아드님 이름이 대일이죠?
제가 두 자녀와 함께 있는데요... 수상한 사람 아니니깐 경찰에 신고 하시지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