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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와보세요.
그렇게 앉은지 10분. 손하나 까딱 못하고 굳은 사수
여름이었다
어?
저정도면 아직 해결 가능성이 있네
의자 뺏으면서 앉을 때
아 잠시만요.(오.... ㅅㅂ)
허리아파서 요즘은 옆에 보조의자 끌고옴(원형임 바퀴달림 회전함)
이 정도면 안전한거지
내 의자에 앉기 시작하면 심각한거임
보통 저거 요청하는사람은 자기의자 건네줌 앉아서 하라고
요청받은사람은 앉기싫어하고
일단 금방 끝낼거 같으니 굳이 상대방을 자리에 일어나게 하거나 할 생각은 없으니 저 자세로 끝내는게 일반적이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은 문제라고 파악되면 좀 나와봐라 이렇게 되는 수순.
저 다음 상황은 본인이 해결 못할 문제라고 깨닫고 난 이후에 전화, 혹은 다른사람 부르러 가는거.
"네놈의 형편없는 IT 상식 덕분에 컴퓨터가 십1창났구나!! 죽음으로 책임져야 할것이야!!!"
하는게 뇌속에서 자동으로 재생되고 막 ㅋㅋㅋㅋㅋ